롯데백화점 "Mask Christmas with 롯백"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기사입력 2020.12.28 12:00 조회 3073
   








선물 같은 사람에게 선물하세요
 
2019년부터 이어온 롯데백화점 선물 캠페인. 광고를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깨닫는, 그런 선물 같은 캠페인을 이번 연말에도 이어가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상황으로 인해 모두의 일상도 달라지고 많은 것들이 달라진 올해. 과연 이번 캠페인에서 타깃에게 어떤 메시지로, 어떤 선물을 전할 수 있을까, 그 부분이 가장 큰 고민 포인트였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마스크 없이는 어디도 갈 수 없고, 달라진 일상에 적응해야 하고 항상 불안감을 안고 살아야 하는 요즘. 그래도 이런 상황 속에서 다시 힘을 내고 서로 응원하며 이 모든 걸 이겨내려 노력하는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응원과 희망이라는 선물을 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이번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내년엔 부르지 않을 노래, 한 해만 부르는 노래
 
어느 때보다 따뜻한 응원이 필요한 한 해였고, 새롭게 시작할 내년엔 코로나19가 부디 끝나서 반가운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은 모두의 마음. 이번 롯데백화점 캠페인에서는 그 마음에 힘이 되어주고 위안과 힐링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담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Song for You by 롯데백화점 프로젝트. 그 시작을 열어줄 첫 번째 시즌의 노래는 내년엔 부르지 않길 바라는, 딱 올해에만 부르는 노래, 바로 Mask Christmas입니다. 이 곡을 작업할 아티스트 또한 ‘한 해만 부르는 노래’라는 컨셉에 맞게 래퍼 한해로 발탁됐습니다.
 
 
 
 

마스크 크리스마스 with 롯데백화점 _ 한해 x 요다영
 
감성적인 랩과 훈남 비주얼로 많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해가 이번 크리스마스엔 대한민국 모든 분들의 마음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줄 음원을 작업했습니다. 또 프로젝트 객원멤버로 싱어송라이터 요다영이 함께 참여해 감미로운 꿀보이스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습니다. 촬영 전 한해 소속사인 브랜뉴뮤직과 함께 미리 음원작업을 진행했는데요, 공감 가는 가사와 한번 들으면 머리에 콕! 박혀 잊을 수 없는 멜로디로 캠페인 작업 기간 내내 모든 팀원이 온종일 노래를 흥얼거리곤 했습니다. 촬영장에서도 Mask Christmas 곡을 틀어 작업했는데, 촬영 시간이 꽤 길어져 힘들었지만 노래를 들으며 힘낼 수 있었습니다.

 

AII I want for Christmas and New Year is No Mask
 
소중한 일상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마스크 없는 일상으로 더 빨리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완성된 Mask Christmas with 롯백! 롯데백화점 광고주와 대행사, 모델 한해와 요다영, 그리고 감독님과 프로덕션, 제작 과정에 참여한 많은 분들의 노력과 진심이 담긴 만큼, 올해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에게 이 노래가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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