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브리드 각자 대표 체제 전환
펜타브리드 기사입력 2020.12.11 12:00 조회 1575
  
 
 

(좌) 박태희 대표 리더님 / (우) 신상현 대표 리더님
 

언제나 기분 좋은 미소와 안부를 건네시던 3층 이사님에서 한 그룹의 대표자로, 펜타브리드 플랫폼 그룹에 대표 리더로 취임하신 신상현 대표 리더님을 만나보았습니다.
 
Q : 먼저 플랫폼 그룹 대표 리더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표 리더님으로서 첫인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펜타브리드 신상현 리더입니다.
이전까지는 웹 에이전시 파트의 그룹 리더나 사업본부장으로 인사를 드렸었는데요, 2021년 펜타브리드의 변화가 저에게 너무나 큰 기회로 다가오며 플랫폼 사업 분야의 대표 리더로 새로이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Q : 펜타와의 인연만 18년 차라니, 정말 오랜 시간을 함께하셨네요. 지금 이 자리에 오시기까지 대표 리더님만의 이야기를 좀 더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저만의 이야기라…. 조금은 쑥스럽네요. 처음엔 일본계 다국적 기업의 S/W 센터에서 S/W 프로그래머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IMF와 IT 부흥시기에 웹 서비스 개발자로의 변화를 거쳐 온라인상 다양한 프로젝트의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이후, 온라인 비즈니스에 특화된 사업적 제안과 전문화된 사업 본부의 운용까지, 변화와 변모를 거듭하다 보니 어느덧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네요.
 
지금까지 걸어온 길만큼이나 대표 리더로서 걷게 될 새로운 여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년간 쌓은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사 비즈니스에 특화된 서비스 전략과 제안을 통해 성공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는 결과물을 꾸준히 만들어가겠습니다.
 

 

Q : 앞서 들려주신 이야기 끝에 대표 리더로서의 포부를 밝히셨는데요.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금번 조직 개편 및 PM 리더제 도입이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플랫폼 그룹의 변화, 어떤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우선, 조직 개편의 경우 구성원 각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모인 프로젝트 단위 팀과 그 팀의 수행 능력을 최적화하기 위한 편성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120명 개개인의 전문성은 다양함을 넘어 다이나믹한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솔루션으로 이어지고 프로젝트에 집중화된 소통을 통해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프로젝트 꽃이라 불리는 PM의 역할은 위 일련의 과정을 이끌며 보다 나은 솔루션 제공에 기여하길 바랍니다.
 
Q : 플랫폼 그룹을 포함한 앞으로의 펜타브리드를 위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1세대 디지털 에이전시 펜타브리드는 다른 이들에게 남다른 시선과 그 차별화로부터 시작되는 우리만의 브랜드 가치를 이야기해왔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기술과 트렌드, 고객사 니즈에 맞춘 발 빠른 대응으로 디지털 에이전시의 선도자 역할을 하였으며, 이는 앞으로도 이어갈 우리의 모습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있을 수많은 간택과 증명을 통해 성장해나갈 스무 살의 청년 펜타브리드. 원대한 포부와 성숙해질 자아 그리고 우리만의 아이덴티티를 더욱더 확고히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여러분도 스무 살의 펜타브리드와 새로운 도전을 향한 설렘을 함께 느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Q : 마지막으로 새로 취임하신 신상현 대표 리더님을 위한 박태희 대표 리더님의 응원 메시지 전하며 마치겠습니다.
1998년 전 직장에서 디자인 사업부 실장과 개발 사업부 실장으로 인연을 맺은 신상현 대표 리더는 2001년도 제가 펜타브리드를 창업할 즈음에 잠시 다른 회사로 이직 후 2003년 10월에 펜타브리드에 합류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만 17년 이상을 근속하며 펜타브리드의 수많은 변화 과정을 몸소 겪어온 소중한 파트너입니다.
 
플랫폼 비즈니스로 대표되는, 소위 웹 에이전시의 지난 20여 년간 세월을 관통한 1세대 맴버이자 수많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한 펜타브리드 플랫폼 그룹의 대표 리더로서 남다른 길을 새롭게 펼쳐나가시리라 기대합니다.
 
펜타브리드 ·  각자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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