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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 기회발견 전문가
신한금융그룹은 ‘기회&성장’이라는 광고 캠페인 전략 아래 대한민국의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기회를 발견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신한의 광고 시간과 지면을 제공해주는 ‘기발한 광고’ 캠페인과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해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희망으로 같이가게’ 캠페인이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신한의 CSV를 위한 새로운 ‘부캐’
신한금융그룹은 독특한 전략과 크리에이티브로 무장한 신한만의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 창출) 캠페인을 대중들에게 더 재미있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부캐를 만들어 키워나갈 예정이다. 그리하여 탄생한 신한의 부캐가 바로 ‘기발한 프로덕션’이다. ‘기발한 프로덕션’은 ‘기회’를 ’발견’하는 프로덕션의 줄임말로, 스타트업과 소상공인을 넘어 청년과 환경, 지역사회 등 다양한 대한민국 구성원의 성장을 위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할 것이다.
기발한 프로덕션의 첫 번째 이야기: 스타트업
2021년 기발한 프로덕션의 첫 번째 이야기는 스타트업과 함께 시작했다. 수많은 금융권 경쟁사들이 스타트업 지원과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기발한 프로덕션은 그들과 차별화된 스타트업을 향한 신한만의 ‘톤 앤 매너’를 보여줄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스타트업을 대하는 신한의 ‘진심’이 드러나는 바이럴 영상 ‘The Last Day’ 편과 신한이 어떻게 스타트업을 돕는지 그 실체를 보여주는 ‘스퀘어브릿지’ 편이 탄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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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Day’ 편은 소행성 충돌로 지구의 마지막 순간이 채 30분도 남지 않은 순간을 그린다. 전 세계가 패닉에 빠진 가운데 기발한 프로덕션 사람들은 의연하게 스타트업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비록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하더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라는 유명한 명언처럼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스타트업과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신한금융그룹의 의지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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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브릿지’ 편은 신한금융그룹이 인천에 새로 오픈한 스타트업 혁신 플랫폼 ‘스퀘어브릿지’의 역할을 보다 구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제작하였다. 국내 스타트업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스퀘어브릿지의 역할을 ‘다리’에 비유했으며, ‘아이디어 하나로 도전할 수 있고, 멘토들과 함께 세계적인 브랜드가 될 수 있는 길로 이어주는 다리’라는 핵심 카피로 정리했다. 짧지만 스퀘어브릿지가 스타트업에 해줄 역할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카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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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만든 카피가 광고로 제작되는 ‘기발한 카피展’ (출처: 신한금융그룹 인스타그램)
기발한 프로덕션, To be continued
두 편의 광고에 스타트업 지원에 대한 기발한 프로덕션의 의지와 노력을 잘 담아 냈다면, 소셜미디어에서는 실제로 신한 스퀘어브릿지에 입주한 스타트업에 도움이 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코요테의 김종민과 신지가 스퀘어브릿지에서 꿈을 키워가고 있는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 홍보를 도와주는 ‘기발한 프로덕션’ 웹 예능,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광고 카피를 써주는 ‘기발한 카피展’을 각각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발한 프로덕션은 스타트업을 시작으로 더 많은 사회 구성원들이 다양한 기회를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땅에 기회를 찾아 도전하고, 성장의 꿈을 키워가는 사회적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신한금융그룹과 제일기획이 함께 써 내려갈 기발한 프로덕션의 새로운 이야기를 기대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