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밈, 12월 편: SNS에서 핫한 밈 총정리! 그만큼 연말이라는 거지~
HS Ad 기사입력 2021.12.10 12:00 조회 3365
 
 

2021년은 그야말로 ‘밈’ 열풍이 분 한해였습니다. 올해 가장 핫한 밈을 떠올린다면, 무한도전 “무야호”를 꼽을 수 있을 텐데요. 무야호는 당시 그저 하나의 웃긴 장면으로 일단락되었지만, 시간이 지나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며 해당 장면은 역주행했고, ‘무야호’ 밈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무야호 밈은 이후 무야호 EDM, 무야호의 스케치북, 하울의 움직이는 무야호 등 다양한 패러디로 이어질 만큼 많은 밈을 생성했는데요. 밈을 만들고, 밈으로 N차 콘텐츠까지 만드는 MZ세대! 무야호를 비롯해 지금, MZ세대 사이에서 가장 핫한 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 밈
 

▲무한도전 일반인 특집 레전드로 꼽히는 무야호 장면(1분 44초~) (출처: 오분순삭)
 

명불허전 한국인이 좋아하는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인 <무한도전>은 종영 후에도 MZ세대의 일상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무한도전을 보다 보면 2021년을 내다본 게 아닌가? 싶을 만큼 우리의 일상과 비슷한 장면이 많습니다. 만화 <심슨 가족>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월트 디즈니와 21세기 폭스의 합병 등을 예언하며 작가가 혹시 미래에서 온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곤 했는데요. 해외에 심슨 가족이 있다면 한국에는 무한도전이 있다고 할 정도로 현 상황을 대변하는 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을 예견한 듯한 무한도전 장면 모음집(출처: 오분순삭)
 

이에 최근에는 사회적으로나 드라마 속 장면 등 이슈가 되는 상황과 똑같은 무한도전 짤을 찾는 게 하나의 놀이처럼 자리 잡기도 했죠.
 

▲무한도전과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의 유사성을 보여준 장면 중 하나(출처: MBCentertainment)
 

특히, 코로나 시국에 맞는 자막과 짤, 올해 전 세계를 뒤흔든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속 수많은 밈과 무한도전의 공통점이 대거 발견되면서 이슈가 되었는데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줄다리기, 오징어게임까지 나오며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이라는 말에 신빙성을 더했습니다.
 

  
▲일명 '북사찢'으로 불리는 드립과 레전드 짤로 불리는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자막(출처: 오분순삭)
 

이외에도 무한도전은 센스 있는 자막 맛집으로 꼽힙니다. 무한도전 속 자막은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유튜브 썸네일이나 마케팅 문구, 일상에서 흔히 쓰이고 있죠. 1020 세대는 카카오톡에서 대화를 나눌 때 말 대신 무한도전 속 짤을 활용하곤 합니다. <오분순삭>과 같은 채널을 틀어놓고 밥을 먹거나 일상생활을 하기도 하죠. 이처럼 MZ세대에게 무한도전은 마치 친구와도 같은 편한 존재인 것입니다.
 
최근 옛날 예능, 옛날 시트콤 등의 인기가 역주행하고 있는데요. 무한도전을 비롯한 다양한 옛 콘텐츠 속 짤은 2022년에도 여러 밈으로 발전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 마음을 대변하는 짤 천국, 누누씨
 
최근 Z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습니다. 계정을 만든 지 단 5개월 만에 팔로워 7만 6천 명을 기록하며 현재는 12만 팔로워를 소유하고 있는 계정이죠. 마치 내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마이웨이 캐릭터, ‘누누씨’입니다.
 

▲귀여운 3D 캐릭터와 당돌한 문구로 Z세대의 프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누누씨(출처: 누누씨 인스타그램)
 

누누씨는 그림판으로 그린 3D 캐릭터입니다. 대충 그린 듯한 그림체와 굴림체 그리고 솔직하고 당당한 문구가 포인트입니다.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MZ세대에게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내뱉는 누누씨 짤은 매 게시물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밈이나 비속어를 적극 활용하며 킬링 포인트를 잡아 진정한 Z세대 픽 캐릭터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누누씨를 활용한 굿즈나 이모티콘 역시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기업, 브랜드와 콜라보가 이어지고 있답니다.
 
 
내 이름 뜻 찾기? Urban Dictionary
 

▲어반 딕셔너리에 'jimin'을 검색했을 때 나오는 다양한 뜻
 

인스타그램을 하다가 “Show us your name in Urban Dictionary”라는 인스타 스토리나 게시물을 본 적 있으신가요? 여기서 Urban Dictionary는 한국의 나무위키처럼 최신식 미국 슬랭 또는 신조어를 배울 수 있는 사전인데요. 최근에는 SNS에서 이를 활용한 밈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사전에 본인의 이름을 검색해 이름에 대한 정의를 게시하는 것인데요. 물론, 흔한 이름은 수백 개의 뜻이 나올 수도 있고 흔하지 않은 이름은 검색이 안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를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는 MZ세대에게 내 이름의 뜻을 재미로 알아보는 과정은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간편하면서도 충분한 일이 아닐까 싶네요.
 
 
인스타스토리 직접 추가 기능으로 소통하기
 
내 이름 뜻 찾기 역시 인스타 스토리의 ‘직접 추가’ 기능을 활용한 밈 중 하나인데요. 최근, 인스타그램의 직접 추가 기능을 활용한 밈이 MZ세대의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유행하고 있는 직접 추가 기능
 

직접 추가를 통한 콜라보 게시물 만들기는 11월 출시된 인스타그램의 새 기능 중 하나입니다. 다른 사람의 스토리에 공개적으로 응답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이 올린 스토리와 같은 주제로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이죠. MZ세대는 이 기능을 활용해 MBTI 맞추기부터 작년 크리스마스 사진 공유하기, 지금 먹고 있는 음식 올리기 등 다양한 주제를 만들어 스토리를 업로드하고 타인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한 달 남은 2021년, 저는 당신에게 어떤 사람이었나요?’라는 주제로 지인들의 답변을 받고 이를 통해 소통을 이어가며 하나의 콘텐츠를 만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의 장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해당 기능은 개인뿐 아니라 기업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기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크리스마스 하나도 기대 안 된다' 밈. 이는 반어법으로 크리스마스 너무 설레고 기대되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를 뜻한다
 

어느덧 반짝이는 크리스마스트리를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연말입니다. 크리스마스, 뭐 하나도 기대 안 되네! 라고 하지만 여러분의 플레이리스트에는 캐럴이 가득하고 쇼핑몰에 들어가 연말룩을 찾고 있진 않으신가요? ‘크리스마스 하나도 기대 안 된다’라는 밈처럼 밈은 현재 상황, 시즌과 비례하게 시시각각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MZ세대의 트렌드이자 콘텐츠 형성의 첫걸음인 ‘밈’! 2022년에도 HS애드에서는 가장 핫한 밈을 선정해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TREND/CUL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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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40살이 40살로 보이는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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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거들 뿐
글 채용준 CD|NUTS 2022년 Open AI가 ChatGPT를 공개하면서 이를 광고에 활용하는 사례가 조금씩 등장하고 있습니다. 광고에 쓰일 스토리를 작성하고, 키비주얼을 만들고 카피도 작성시키는 등 조금씩 스며드는 중입니다. 특히 반복 소모적인 업무를 AI를 통해 대체하려는 시도가 많은 대행사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AI가 광고인들의 일자리를 뺏을 거라는 인식도 많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또 하나의 카메라가 될 AI, 사진 관점에서 정의하다
생성형 AI를 통한 영상, 이미지 생성은 이제 새로운 기술이 아니다. 미드저니(Midjourney), 달리(DALLE) 등 이미 사람들은 많은 생성형 AI 툴을 통해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내고 있다. 이런 생성형 AI의 등장이 광고 사진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오랫동안 광고 사진업에 종사하며 전자 제품, 화장품 등의 광고 사진을 찍어왔고, 최근에는 AI를 접목한 광고 사진 영역에 뛰어들고 있는 스튜디오 준세이(JUNSEI)의 대표 박윤철 포토그래퍼를 인터뷰했다.
성공적인 기업 마케팅 은 브랜드를 지속케 하 는 컨셉에서 나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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