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Brief] 디렉터스 컴퍼니, '더비랩' 인수 외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22.10.20 09:49 조회 4750


  이노레드, 칸 라이언즈 선정 ‘2022 아시아 에이전시’ 17위

 
 
  이노레드가 칸 라이언즈 선정 ‘2022 아시아 에이전시’ 17위에 진입했다. 국내 대행사가 칸 라이언즈 선정 아시아 에이전시 톱 20위 안에 든 것은 지난 2019년 이노션(20위) 이후 3년 만이다. 이노레드는 올해 칸 라이언즈에 서 매일유업의 ‘우유안부’ 캠페인으로 칸 라이언즈 브랜드 익스피 리언스&액티베이션 부문 실버 라이언, PR/컬추럴 인사이트 브론 즈 라이언을 수상했다. 우유안부 캠페인은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매일 우유 배달을 하고, 전날 배달한 우유가 남아있을 경우 관공서 나 가족에게 연락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캠페인이다. 

  박현우 이노레드 대표는 “독립 광고회사가 차지하기 힘든 글로벌 순위에 이노레드가 한국에서 유일하게 올랐다는 것에 자부심이 생 기고 감사하다”며 “이노레드는 사람들을 존중하고, 사회에 필요한 임팩트를 만드는 캠페인을 만들어 가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
 
 
 
 

 
 
지금은 ‘무지출’, ‘짠테크’ 시대 … ‘플렉스’, ‘욜로’는 옛말

  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소비 행태에 대한 빅 데이터를 분석 결과, 소비를 극단적으로 줄이는 ‘무지출’과 ‘무소 비’ 언급량은 30% 증가한 반면에 명품 소비를 지칭하는 ‘플렉 스’, ‘욜로’ 언급량은 1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는 매스미디어와 SNS(트위터, 인스타그램)와 웹(블로그, 커뮤니티) 상의 빅데이터 약 120만 건을 분석한 결과, 경기 불황으로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와 행태 가 변화했다고 밝혔다. 무지출과 무소비 관련 연관어로는 ‘냉장 고’와 ‘포인트’, ‘중고거래’의 언급량이 2021년 하반기에 비해 2022년 상반기에 평균 51%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는 소셜미디어 상에서 ‘냉장고 파먹기(냉장고에 남아 있는 식재 료로 음식을 해먹는 것)’를 통해 지출을 줄이는 챌린지가 활발하 게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짠테크(‘짜다’와 ‘재테크’를 합친 신조 어)’ 열풍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포인트를 모아 기프 티콘으로 교환하거나 현금으로 돌려받는 형태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MZ세대 놀이터로 변신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은 9월 21일부터 10월 29일까지 MZ세대의 취향에 맞는 “대박쌈박! 국중밥” 프로젝트 를 진행한다. MZ세대의 방문율이 낮다는 국립중앙박물관의 고민해결을 위해 기획됐으며, ‘20대가 방문하고 싶은 박물관’을 목표로 15 명의 대학생들이 기획을 주도했다. 프로그램은 관객 반응형 연극 ‘살아-잇다’, 1인극 ‘야간괴담회’ 할로윈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K 귀신잔치’, 그리고 MZ세대의 사연을 듣고 치유하는 온라인 이벤트 마음복원소’ 등 총 4가지로 구성되어있다. 박물관 담당자는 “박물관이 모든 세대가 매력을 느끼는공간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기보다 메시지를 듣게 될 청년층과 소통하고 그들이 원하는 컨셉으로 구현해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디렉터스컴퍼니, 두뇌 건강 전문 브랜드 ‘더비랩’ 인수

 
  디렉터스컴퍼니 가 두뇌 건강 전문 브랜드 ‘더비 랩’을 인수했다.  ‘더비랩’은 지난 2019년 7월 브 랜드를 론칭하고 공부할 때 필요한 기억력과 눈건강, 지구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는 브랜드로 수험생과 입시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수험생 영양제’로 알려진 ‘더비랩 기억력’은 2021년에만 3만개가 판매된 인기 제품이다. 디렉터스컴퍼니는 더비랩의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상품 기획, 디지털마케팅, 온라인 유통을 지원하여 작년 매출대비 250%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하여 어린이와 노인을 위한 제품으로 상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며, 알코올성 치매 예방 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현대인의 두뇌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광고계동향 ·  #이노레드 ·  #칸라이언즈 ·  #아시아 에이전시 ·  #무지출 ·  #짠테크 ·  #MZ세대 ·  #국립중앙박물관 ·  #디렉터스컴퍼니 ·  #더비랩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40살이 40살로 보이는 굴욕
글 정규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씨세븐플래닝즈 日 꽃미남 기무라 타쿠야 안타까운 근황? 헤드라인이 던진 미끼를 덜컥 물고 포털 사이트의 기사를 읽어 내려갔다. 결론은 일본 대표 꽃미남이었던 배우 겸 가수 기무라 타쿠야(木村 拓哉)가 50대가 되어 아저씨 모습이 됐다는 이야기다. 하아-. 나도 모르게 짧은 한숨이 나왔다. ‘이 정도 대스타는 나이를 먹고 아저씨가 된 것만으로도 뉴스가 되는구나?’ 이런 마음도  짧게
AI는 거들 뿐
글 채용준 CD|NUTS 2022년 Open AI가 ChatGPT를 공개하면서 이를 광고에 활용하는 사례가 조금씩 등장하고 있습니다. 광고에 쓰일 스토리를 작성하고, 키비주얼을 만들고 카피도 작성시키는 등 조금씩 스며드는 중입니다. 특히 반복 소모적인 업무를 AI를 통해 대체하려는 시도가 많은 대행사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AI가 광고인들의 일자리를 뺏을 거라는 인식도 많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또 하나의 카메라가 될 AI, 사진 관점에서 정의하다
생성형 AI를 통한 영상, 이미지 생성은 이제 새로운 기술이 아니다. 미드저니(Midjourney), 달리(DALLE) 등 이미 사람들은 많은 생성형 AI 툴을 통해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내고 있다. 이런 생성형 AI의 등장이 광고 사진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오랫동안 광고 사진업에 종사하며 전자 제품, 화장품 등의 광고 사진을 찍어왔고, 최근에는 AI를 접목한 광고 사진 영역에 뛰어들고 있는 스튜디오 준세이(JUNSEI)의 대표 박윤철 포토그래퍼를 인터뷰했다.
성공적인 기업 마케팅 은 브랜드를 지속케 하 는 컨셉에서 나와(3)
  이노레드는 김태원 전 구글코리아 전무(Director)를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신임대표는 지난 18년간 구글에 재직하며, 유튜브를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시키는 등 구글코리아의 압도적인 성장을 이끌었을 뿐 아니라 수많은 기업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도운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김 신임 대표는 이노레드에 합류하여, 사업 전략과 미디어 사업 총괄, 마케팅솔루션 분야 투자 확대, 글로벌 사업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광고회사 광고주 현황조사
광고회사 현황조사 광고회사 성장세 주춤한 가운데, 해외물량 늘어 ’23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20조 8,218억 원
[BRAND REPORT]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건강한 소통 헬스 커뮤니케이션
최근 헬스 커뮤니케이션(Health Communication)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러 분야에서 커뮤니케이션, 즉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유독 헬스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강조 되는 것을 보면 그만큼 이 분야에서 소통의 중요성이 등한시 되어 왔던 것은 아니었는지 생각해 본다.
광고계 러브콜 쇄도, 스튜디오 것(GUT) 이현행 감독
감각적, 트렌디, 세련, 완성도, 영상미, 신선, 구도, 멋진 노래, 디테일, 강력한 비주얼의 완성... 한 광고에 쏟아진 반응이다.
[News Brief] 한국광고협회, (AdFest 2013) 참가단 모집 (~2.27) 外
한국광고협회, 참가단 모집 (~2.27) 올해로 제 16회를 맞이하는 아시아·태평양 광고제(AdFest)가 3월 17일(일)~19일(화)까지 3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Mobile과 Effective 부문이 신설되었으며, 국내 심사위원으로는 제일기획의 브루스 헤인즈(Bruce Haines) CCO가 Effective 부문에, 애딕트미디어필름즈(Addict Media Films)의 존 박 감독이 필름 크래프트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한국광고협회는 2월 27일까지 한국 참가단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광고협회 사업팀(02-2144-07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광고회사 광고주 현황조사
광고회사 현황조사 광고회사 성장세 주춤한 가운데, 해외물량 늘어 ’23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20조 8,218억 원
[BRAND REPORT]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건강한 소통 헬스 커뮤니케이션
최근 헬스 커뮤니케이션(Health Communication)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러 분야에서 커뮤니케이션, 즉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유독 헬스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강조 되는 것을 보면 그만큼 이 분야에서 소통의 중요성이 등한시 되어 왔던 것은 아니었는지 생각해 본다.
광고계 러브콜 쇄도, 스튜디오 것(GUT) 이현행 감독
감각적, 트렌디, 세련, 완성도, 영상미, 신선, 구도, 멋진 노래, 디테일, 강력한 비주얼의 완성... 한 광고에 쏟아진 반응이다.
[News Brief] 한국광고협회, (AdFest 2013) 참가단 모집 (~2.27) 外
한국광고협회, 참가단 모집 (~2.27) 올해로 제 16회를 맞이하는 아시아·태평양 광고제(AdFest)가 3월 17일(일)~19일(화)까지 3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Mobile과 Effective 부문이 신설되었으며, 국내 심사위원으로는 제일기획의 브루스 헤인즈(Bruce Haines) CCO가 Effective 부문에, 애딕트미디어필름즈(Addict Media Films)의 존 박 감독이 필름 크래프트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한국광고협회는 2월 27일까지 한국 참가단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광고협회 사업팀(02-2144-07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광고회사 광고주 현황조사
광고회사 현황조사 광고회사 성장세 주춤한 가운데, 해외물량 늘어 ’23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20조 8,218억 원
[BRAND REPORT]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건강한 소통 헬스 커뮤니케이션
최근 헬스 커뮤니케이션(Health Communication)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러 분야에서 커뮤니케이션, 즉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유독 헬스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강조 되는 것을 보면 그만큼 이 분야에서 소통의 중요성이 등한시 되어 왔던 것은 아니었는지 생각해 본다.
광고계 러브콜 쇄도, 스튜디오 것(GUT) 이현행 감독
감각적, 트렌디, 세련, 완성도, 영상미, 신선, 구도, 멋진 노래, 디테일, 강력한 비주얼의 완성... 한 광고에 쏟아진 반응이다.
[News Brief] 한국광고협회, (AdFest 2013) 참가단 모집 (~2.27) 外
한국광고협회, 참가단 모집 (~2.27) 올해로 제 16회를 맞이하는 아시아·태평양 광고제(AdFest)가 3월 17일(일)~19일(화)까지 3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Mobile과 Effective 부문이 신설되었으며, 국내 심사위원으로는 제일기획의 브루스 헤인즈(Bruce Haines) CCO가 Effective 부문에, 애딕트미디어필름즈(Addict Media Films)의 존 박 감독이 필름 크래프트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한국광고협회는 2월 27일까지 한국 참가단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광고협회 사업팀(02-2144-0791~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