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Digital Invasion
HS Ad 기사입력 2023.08.22 12:00 조회 1533
 


유튜브가 처음 등장하던 시절, 동영상 매체라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에 대한 우려가 많았다.

먼저 동영상을 만든다는 일은 불과 20년 전만 해도 프로와 아마추어의 격차가 상당했다. 찍을 수 있는 카메라가 있다 해도 영상을 누구나 볼만하게 만들려면, 최소한 수준의 영상 문법이 필요한데, 이를 도와주는 것이 편집이나 자막이다. 보통은 카메라만 있고, 편집을 위한 장비가 없거나, 편집 프로그램 자체도 사용법이 어렵다 보니, 아마추어의 영상은 지루하게 쭉 찍어 둔 개인적인 영상 기록물일 뿐, 보편적으로 볼만한 영상을 만드는 건 엄두가 나지 않는 일이었다. 2000년대 말 유행했던 UCC와 같은 프로모션이 대중적으로 활성화되기 어려웠던 건 이런 이유가 컸다. (UCC를 포장한 대행사의 제작 영상물이 많았던 기억은 난다.)

둘째 동영상에 대한 트래픽은 기존에 이미지, 텍스트 위주의 웹 환경에서는 감당하기 어렵다고 봤다. 인터넷 회선, 혹은 모바일 데이터가 동영상 전송 속도를 지원해 주느냐 문제는 기본이다. 더 중요한 건,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접속을 했을 때, 매체 서버가 동영상을 보기 위한 모두의 접속을 감당하여 안정적인 영상 트래픽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시 서버의 수준은 이미지를 주로 올리는 SNS조차 주말 저녁이면 서버가 불안해지기 일쑤였다. 그런 과거를 생각해 보면 그 수백, 수천배의 트래픽이 요구되는 동영상 매체 서비스로서 유튜브가 전 세계적으로 누구나 영상을 만들어 올리고, 또 보는 매체가 됐다는 세상의 변화는 대단하게 느껴진다.

 

 
OTT로 정의되는 콘텐츠 서비스들의 등장도 유튜브 초기와 같은 우려가 많았다. 인터넷 비즈니스가 그래왔듯 대규모의 데이터센터에 기반하여 동영상 전송을 안정화시키는 것까지는 예산만으로 가능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속에 들어갈 콘텐츠라는 건 소프트웨어로서 단순하게 하드웨어처럼 집적량을 늘린다고 가능한 것이 아니다. 또 운 좋게 한 두 개 콘텐츠로 이슈가 됐다고 해서 꾸준하게 시청량이 유지되지 않는다. 이에 OTT는 기존 방송이나 영화와 같이 콘텐츠를 안정적이고 꾸준하게 만들어내는 기존 콘텐츠 사업자에 종속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수익 모델일 것이라 생각했다. (불과 5, 6년 전 얘기다)

자체 프로그램을 만든다 해도 잠깐의 이슈라면 모를까 꾸준한 비즈니스가 가능할까? 그러나 이런 우려도 어느새 OTT의 무수한 자체 콘텐츠와 이를 통해 가입자 수가 천만을 훌쩍 넘나드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마치 놀랄 시간도 없이 놀라워진 시대를 맞이하는 기분이다.
이와 같이 유튜브와 OTT는 각각 단기간에 불가능하리라 여겨졌던 조건들을 제거하며 디지털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제는 나아가서 디지털뿐만 아니라 TV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편의성을 개선하면서 채널 기반의 실시간 TV매체를 대체할 수 있는 콘텐츠 서비스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OTT 서비스 이용 시 사용하는 기기는 여전히 스마트폰이 66.3%로 우세하지만, TV 역시 9.2%로 적지 않은 비중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다른 조사에서 OTT 중 넷플릭스는 TV를 통해 시청하는 비중이 30% 이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TV라는 기기는 개인 기기가 아닌 가족 구성원이 공통으로 볼 수 있다는 특징을 갖기에 이런 비중은 서서히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다 보니 TV매체의 특징을 이야기하는 미디어 플래너들도 그 설명 방식을 조금씩 다르게 전개해 왔다. 최초에는 TV는 오로지 실시간 채널로서 고유의 관습화된 매체 이용 시간, 즉 프라임 시간을 주로 언급하여 TV만이 할 수 있는 매체의 속성을, 다음에는 모바일과 동시에 활용하는 행태를 활용하여 TV를 보면서 모바일로 검색하거나, 심지어 구매도 할 수 있는 공생 관계의 매체로 TV매체의 특징을 언급해 왔다.

그러나 이제는 TV 안에서 무엇을 보고 있는가가 불분명한 시대가 되고 있다. TV를 보고 있지만 그것은 이미 우리가 알고 있던 TV가 아닌 시대. TV매체를 산다는 건, 실시간 송출되고 있는 지상파나 케이블 채널들을 통해 광고를 구매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였는데, 유튜브와 OTT가 자체적인 콘텐츠를 TV에서 시청 가능하게 된 지금, 미디어 플래너들은 TV를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고민 중이다. 분명한 점은 TV 혹은 디지털로 이분법적인 설명만큼은 불필요해지는 시대로 간다는 점일 것이다.

이와 같이 최근 TV를 둘러싼 매체 시장은 지금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과거 디지털과 TV는 적어도 서로의 영역을 지켜왔다. 솔직히 얘기하면 초창기 TV매체는 콘텐츠를 무기로 아주 유리한 위치에서 디지털 확장에 대한 충분한 시간을 선점했었다. 그러나 TV 그대로를 확장해 디지털에서 다각도로의 접속할 수 있는 방식에 신경 썼더라면 좋았겠지만, 디지털에서 보는 TV콘텐츠는 대부분 개별 대체 광고 판매를 통해 또 다른 수익원처럼 여겨지면서, 디지털로 분산된 광고는 실시간 TV매체 광고의 영향력을 낮춰왔다. 아마도 당장에 눈앞에 보이는 수익을 내는 방식이 우선이었던 시대였으리라.

그 사이 디지털 매체는 불가능할 것 같은 허들을 제거하면서 TV에만 사로잡혀 있는 기존 실시간 TV매체를 대체하려 하는 중이다. 이런 디지털 매체가 TV만을 위한 상품을 따로 파는가? 아니다. 디지털에서 보여주던 방식 그대로를 TV에서도 확장하며 도달률을 비롯한 대형 시청 화면에서의 광고가 보여주는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지금 일어나는 디지털의 침공은 기존 실시간 TV매체의 마지막 골든 타임을 정해주고 있다고 보인다. 지금은 불가능해 보이겠지만, 선례를 보자면 앞으로 그리 긴 시간은 아닐 것이다.

[참고]
세대별 OTT 서비스 이용 현황 (2022,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나스미디어 NPR, (2023)


HSAd ·  HS애드 ·  OTT ·  디지털매체 ·  유튜브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월간 2024밈] 8월 편 - 두바이 초콜릿 살 수 있으면 조켄네...
    밈집 많이 봐주면 조켄네...  하늘에서 보고 있지??  둥근해 또 떴네...?  두바이 초콜릿?  헤어지자고? 너 누군데?? 미니백 보부상??  인간실격? 인간합격!? 밈집 많이 봐주면 조켄네...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의 멤버 유우시의 말투가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화제예요. 일본인 멤버 유우시가 방송에서 '자기 파트
[월간 2024밈] 10월 편 - 밈집 매니졀? 10월 밈집 언.제.와?
 흑백밈리사?‍? 어머니~ HSAD가광고를 너무 잘해요   밈집 매니졀~ 어.딨.어!?   느좋? 좋느!?   이머전시 챌린   샤라웃 투  HSAD    흑백밈리사?‍?    최근 공개됨과 동시에 화제가 되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흑백요리사는 명망 높은 20인의 셰프들을 '백수저',
종합 콘텐츠 전문기업 ‘스튜디오레논’, 美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스윙셋과 MOU 체결
  종합 콘텐츠 전문기업인 ‘스튜디오레논’은 미국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스윙셋’과 손잡고 글로벌VFX(시각특수효과)·CGI(컴퓨터 생성 이미지) 콘텐츠 제작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리얼타임, XR(확장현실), AI(인공지능) 등 신기술 기반의 콘텐츠 개발 및 비즈니스 확대를 목표로 한다. 지난 2022년 이노션이 인수해
가엾은 양서류여, 그림을 그리세요
  개구리의 행복     처음 뵙겠습니다. 개구리입니다. 거리에서 그림을 그립니다. 이 거리 저 거리 오가는 사람들에게 작품을 팔기도 합니다. 잘 되냐고요? 파리만 날립니다. 아니, 파리라도 날리면 낼름 먹고 굶지는 않을 텐데(개구리니까…) 한 입 거리 날파리 한 마리도 보이지 않습니다. 무엇을 그려야 될까요? 무엇을 그려야 천하장사 소시지 하나라도 사 먹을 돈이 날까요?   옛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월간 2024밈] 10월 편 - 밈집 매니졀? 10월 밈집 언.제.와?
 흑백밈리사?‍? 어머니~ HSAD가광고를 너무 잘해요   밈집 매니졀~ 어.딨.어!?   느좋? 좋느!?   이머전시 챌린   샤라웃 투  HSAD    흑백밈리사?‍?    최근 공개됨과 동시에 화제가 되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흑백요리사는 명망 높은 20인의 셰프들을 '백수저',
하쿠호도, 하쿠호도 DY미디어 파트너즈&마이니치방송 ‘Reach Reach’ 공동출범
  하쿠호도는 하쿠호도 DY미디어 파트너즈, 마이니치 방송사(MBS)와 공동으로 간사이 지역 벤처기업의 발신력(發信力)을 지원하는 ‘Reach Reach’를 발족했다. 간사이 지역 100여 개가 넘는 벤처기업의 ‘발신력 부족’ 현상을 타파하기 위해서 오랜 기간 간사이 지역에서 텔레비전·라디오 등을 통해서 정보를 발신해 온 하쿠호도, 하쿠호도 DY미디어 파트너즈, 마이니치 방송(MBS
하쿠호도 DY홀딩스, 메타버스 영역 연구조사·정보발신 발족
 하쿠호도 DY홀딩스는 XR기술을 이용한 체험·서비스 개발을 추진하는 Meson과 생활자 발상으로 메타버스 및 공간 컴퓨팅 영역에서의 연구조사·정보 발신하는 ‘Helix Lab’을 발족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인한 생활양식의 변화를 전 세계적으로 인류가 겪는 가운데,메타버스·Web3·Spatial Web 등 차세대 인터넷 공간에 대한 논란이 갈수록 활발했으며,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월간 2024밈] 10월 편 - 밈집 매니졀? 10월 밈집 언.제.와?
 흑백밈리사?‍? 어머니~ HSAD가광고를 너무 잘해요   밈집 매니졀~ 어.딨.어!?   느좋? 좋느!?   이머전시 챌린   샤라웃 투  HSAD    흑백밈리사?‍?    최근 공개됨과 동시에 화제가 되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흑백요리사는 명망 높은 20인의 셰프들을 '백수저',
하쿠호도, 하쿠호도 DY미디어 파트너즈&마이니치방송 ‘Reach Reach’ 공동출범
  하쿠호도는 하쿠호도 DY미디어 파트너즈, 마이니치 방송사(MBS)와 공동으로 간사이 지역 벤처기업의 발신력(發信力)을 지원하는 ‘Reach Reach’를 발족했다. 간사이 지역 100여 개가 넘는 벤처기업의 ‘발신력 부족’ 현상을 타파하기 위해서 오랜 기간 간사이 지역에서 텔레비전·라디오 등을 통해서 정보를 발신해 온 하쿠호도, 하쿠호도 DY미디어 파트너즈, 마이니치 방송(MBS
하쿠호도 DY홀딩스, 메타버스 영역 연구조사·정보발신 발족
 하쿠호도 DY홀딩스는 XR기술을 이용한 체험·서비스 개발을 추진하는 Meson과 생활자 발상으로 메타버스 및 공간 컴퓨팅 영역에서의 연구조사·정보 발신하는 ‘Helix Lab’을 발족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인한 생활양식의 변화를 전 세계적으로 인류가 겪는 가운데,메타버스·Web3·Spatial Web 등 차세대 인터넷 공간에 대한 논란이 갈수록 활발했으며,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월간 2024밈] 10월 편 - 밈집 매니졀? 10월 밈집 언.제.와?
 흑백밈리사?‍? 어머니~ HSAD가광고를 너무 잘해요   밈집 매니졀~ 어.딨.어!?   느좋? 좋느!?   이머전시 챌린   샤라웃 투  HSAD    흑백밈리사?‍?    최근 공개됨과 동시에 화제가 되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흑백요리사는 명망 높은 20인의 셰프들을 '백수저',
하쿠호도, 하쿠호도 DY미디어 파트너즈&마이니치방송 ‘Reach Reach’ 공동출범
  하쿠호도는 하쿠호도 DY미디어 파트너즈, 마이니치 방송사(MBS)와 공동으로 간사이 지역 벤처기업의 발신력(發信力)을 지원하는 ‘Reach Reach’를 발족했다. 간사이 지역 100여 개가 넘는 벤처기업의 ‘발신력 부족’ 현상을 타파하기 위해서 오랜 기간 간사이 지역에서 텔레비전·라디오 등을 통해서 정보를 발신해 온 하쿠호도, 하쿠호도 DY미디어 파트너즈, 마이니치 방송(MBS
하쿠호도 DY홀딩스, 메타버스 영역 연구조사·정보발신 발족
 하쿠호도 DY홀딩스는 XR기술을 이용한 체험·서비스 개발을 추진하는 Meson과 생활자 발상으로 메타버스 및 공간 컴퓨팅 영역에서의 연구조사·정보 발신하는 ‘Helix Lab’을 발족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인한 생활양식의 변화를 전 세계적으로 인류가 겪는 가운데,메타버스·Web3·Spatial Web 등 차세대 인터넷 공간에 대한 논란이 갈수록 활발했으며,
벤츠GLC클래스
neyouel10
넷플렉스
neyouel10
카오나비
neyouel10
리켄아오지소
neyouel10
맥도날드
neyouel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