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LG전자 기업 PR 캠페인: ‘공간과 미래를 연결하다’
HS Ad 기사입력 2024.10.21 05:24 조회 132
 


캠페인 한줄평 
 
낯선 LG전자의 날 선 이야기
당신이 몰랐던 LG전자의 진짜 이야기
 
?LG전자의 과제는?
 
“LG전자에 대한 기대감을 다시 불러일으켜 주세요.”
 
지난 66년, 우리의 일상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어 온 LG전자. 특히 최근 3년, 선도적 제품과 새로운 사업 및 비전을 제시하면서 역대 최고 매출을 갱신해 왔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꾸준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LG전자의 미래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와 공감은 아직 아쉬운 상황이었기에, 24년 만의 기업 캠페인을 통해 다시금 LG전자에 대한 기대감을 만들어낼 필요가 있었습니다.
 
?인사이트의 발견!
 
친숙한 브랜드는 안정감을 주지만, 매력적이지는 않다.
 
오랜 시간 우리 곁에서 깊은 관계를 맺어 온 LG전자, [안정적]이고 [실용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지만, [가전제품 회사]로 굳어진 이미지와 [친숙성]은 오히려 미래에 대한 기대를 낮추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소비자들의 인식 속 “가전 만드는 회사가 뭘 더 새롭게 보여줄 수 있겠어?”라는 생각 말이죠.
 
인사이트를 솔루션으로
 
친숙한 LG전자를 낯설게 만들기!
 
이에, 이번 캠페인에서는 [LG전자=가전회사]라는 고정인식을 깨고, 그동안 몰랐던 LG전자의 새로운 모습들을 조명하여 미래가치와 기대감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전략① [가전] 없는 LG전자 캠페인
 
“모빌리티솔루션사업, 냉난방공조사업, webOS, AI홈까지? LG전자가 이런 사업도 하는구나!”
 
LG전자의 아이덴티티였던 가전을 Cre.에서 과감하게 제외하자! 대신 52개 사업 분야 중, 세계적인 인정을 받으며 LG전자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4개의 사업을 직접 선정했습니다.
 
전략② [LG] 없는 LG전자 캠페인
 
“어? 이거 LG전자 광고였어?”
 
러닝타임 내내 그 어디에도 LG전자 로고를 노출하지 않았습니다. 기존 로고 가이드를 따르지 않고, 광고를 보는 소비자의 기대감이 고조되는 바로 그 순간! 가장 마지막 엔딩에 LG전자 로고를 노출, 비로소 LG전자의 캠페인임을 드러냄으로써 반전 임팩트를 강화했습니다.
 
전략③ [일상] 없는 LG전자 캠페인
 
“오.. LG전자가 만드는 미래는 이런 모습?”
 
일상 속 친숙했던 기존 LG전자 캠페인의 T&M에서 탈피하고 미래지향적이고 Techy 한 광고로 신선함과 기대감을 강화했습니다.
 
전략④ [경계] 없는 LG전자 캠페인
 
“LG전자와 함께 할 앞으로가 기대돼!”
 
브랜디드 콘텐츠, 뉴스레터, 블로거, PPL까지! 메인 영상만 만들고 끝나는 게 아니라, 임팩트 있는 영상과 더불어 영타깃까지 아우를 수 있는 전방위적 Digital PR을 진행했는데요. 영타깃 접점률과 콘텐츠 파급력이 우수한 채널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LG전자의 낯선 매력을 공유하고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을 강화하였습니다.
 
스마트라이프솔루션 기업으로서 LG전자가 만들어가는 미래 비전과 솔루션의 실체를 담은 종합편




LG전자 : 공간과 미래를 연결하다 편 (Full ver.) / 출처: LG전자 공식 유튜브
이동경험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모빌리티솔루션편




LG전자 : 모빌리티 솔루션 / 출처: LG전자 공식 유튜브
 우리가 숨 쉬는 모든 공간의 공기와 온도를 책임지는 에어솔루션편




LG전자 : 에어솔루션 / 출처: LG전자 공식 유튜브


 [브랜디드 콘텐츠/ 뉴스레터]
 
메가 유튜버 3인과 함께한 브랜디드 콘텐츠
 
슈카월드 (경제/금융/지식)

 

문과는 못맞히는 문제 / 출처: 슈카월드 유튜브
지식한입 (경제/금융/지식)



이게 다 LG가 하는 거라고? / 출처: 지식한입 공식 유튜브 
 
소비더머니 (브랜딩/지식)




이게 다 LG가 하는 거라고? / 출처: 지식한입 공식 유튜브 


?그 성과는?
 
LG전자가 만드는 미래에 대한 기대와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미래지향적 브랜드 이미지 변화와 함께 LG전자가 만들어갈 미래에 대한 기대감 강화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LG전자 브랜드 이미지 조사 결과, Initiative• Competent• Trendy 부분이 강화됨을 확인하였고, 광고 시청 후 75.8%가 "LG전자가 만드는 미래가 기대된다"고 응답해 주었습니다.
 
메인 영상의 디지털 상 조회수는 약 4,230만 회를 달성하였고, 2천 건이 넘는 댓글들과 반응들이 이어졌으며, Digital PR(브랜디드콘텐츠/뉴스레터) 활동을 통해서는 집행 2개월간 조회수 262만 회, 인게이지먼트 27만 회를 기록하며 젊은 층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답니다!
 
?비하인드 에피소드
 
미래를 만나는 촬영 현장!
 
이번 촬영은 LG전자가 만들어가는 미래의 제품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현장이었어요. 유명 모델과의 촬영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답니다...(정말 많은 재미가 있었어요!! 정말)
 
촬영장에서 가장 비싼 존재감, “알파블”
 
촬영장에 등장한 LG전자 콘셉트카 알파블은, 그야말로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였습니다. 대형 탑차에서 알파블이 내리는 장면은 마치 블록버스터 영화의 한 장면 같았죠.
 
알파블 내부의 최첨단 장비들이 작동할 때마다,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지만... 아직 이동은 불가하여 스태프들의 힘겨운(?) 순간도 있었습니다. 모두의 노력 덕분에, 실제 영상에서는 이렇게 멋있게 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촬영장 가장 귀여운 존재감, “AI 컴패니언 디바이스 Q9”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와 귀여운 손짓(손잡이라고 생각했는데, 팔이라고 하더군요)은 마치 살아 있는 펫 같아서, Q9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스태프들의 눈에서 꿀이 뚝뚝! 현장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준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였답니다.
 
털 관리나 산책 등 따로 관리해 줄 필요는 없지만, 나를 먼저 공감해 주고 집안일까지 알아서 해주는 반려로봇이라니!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곧 출시될 예정이라, 실생활에서 만나게 될 Q9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네요.


 
ai ·  HSAd ·  lg전자 ·  광고캠페인비하인드 ·  기업캠페인 ·  캠페인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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