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모바일 광고 집중 탐구
나스미디어 기사입력 2011.02.21 11:16 조회 14765







 

 

글 ㅣ 편집실




2011년 스마트 마케팅의 본격화는 이미 예견되었다. 2010년 스마트폰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더불어 태블릿 PC의 화려한 등장은 새로운 모바일 광고 시장을 형성하기에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현재 모바일 디바이스를 활용한 다양한 광고 마케팅 기법이 등장하고는 있지만, 모바일 광고에 대한 이해와 정보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스마트 디바이스로 대변되는 디지털 시대에 광고 마케팅의 트렌드로 자리잡을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광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2011년 모바일 광고 전략을 준비해 보자.


모바일 광고현황

모바일 광고란 휴대용 단말기 상에서 나타나는 광고로서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타겟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광고가 가능하고, 타 광고매체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스마트 디바이스의 확산으로 인해 매력적인 광고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모바일 광고서비스는 크게 SNS, 검색, 웹디스플레이, 동영상광고로 구분할 수 있다.

과거 모바일 광고 형태는 단순 SMS, MMS형태가 주류를 이루었으나 풀브라우징이 가능해지면서 검색 및 디스플레 이 광고가 등장했고, 애플리케이션 마켓 플레이스가 발전하면서 *LBS(위치기반 서비스), 증강 현실 등을 통한 애플리케이션 광고, 3D를 포함한 동영상광고 등으로 그 형태가 확대되고 있다.

이처럼 모바일 광고가 확대되고 있는 주요 원인은 모바일의 특성상 최소의 비용으로 소비자의 특성에 맞춘 1:1 타겟광고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인터넷광고와는 달리 개인 단말기반이기 때문에 타겟팅이 용이해 높은 광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멀티미디어, 이메일, 소셜네트워킹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모바일 광고의 제작, 활용의 용이성, 성과 측면의 효율성 등 긍정적인 측면이 가시화되면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주목받고 있다. 모바일 광고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 PC보급의 확대와 더불어 다양한 광고 기법이 등장하면서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모바일 디바이스의 특징을 살린 새로운 광고방식의 개발을 통해 모바일 광고의 다양성이 증대된다면 모바일 디바이스 시장과 같이 모바일 광고 시장 또한 빠른 시간 내에 급격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앞으로 정부, 민간의 투자가 이어지면서 2014년에는 모바일 광고 시장이 최대 2조 원 규모로까지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폰 광고 한눈에 보기

모바일 디스플레 이 광고(Dis play AD)는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활성화되면서 현재는 모바일 광고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모바일 DA(Dis play AD)에는 모바일매체 DA와 모바일 네트워크DA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모바일매체 DA는 빅포털이나 언론사 등의 모바일 앱(APP)과 웹(WEB)에 개별 집행되는 띠배 너 형식의 일반적인 광고 형태라 할 수 있다.

모바일 네트워크DA는 모바일매체 DA에서 한 단계 진화해 여러모바일 앱(APP)과 웹(WEB)을 네트워크로 구성하여 다양한 광고 상품을 통해 노출되는 디스플레 이 광고를 말한다. 여기서는 모바일 광고의 효율성과 광고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등장한 모바일 네트워크DA를 통해 모바일 광고의 특징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모바일 네트워크를 통해 노출된 광고는 터치를 통해 모바일 웹, 앱스토어나마켓, SNS, 동영상 등 캠페인 목적에 적합한 랜딩페이지로 연결된다. 모바일 네트워크 광고의 특징은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다. 전체 화면의 약 10%에 해당하는 면적을 점유하여 단독으로 광고가 노출되기 때문에 주목도가 높으며, 스마트폰 주 사용자인 20~30대의 구매력 높은 고객 타겟팅에 용이할 뿐만 아니라 사업자별로 OS, 단말, 시간, 어플리케이션 등에 따른 다양한 타켓팅도 가능하다. 또한 브랜드 앱, SNS 등 스마트폰 기반의 다른 마케팅 툴과의 연동을 통해 높은 광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광고 플랫폼별로 각기 다른 특징과 장단점을 갖고 있어, 성공적인 모바일 광고의 집행을 위해서는 광고주 및 캠페인에 적합한 네트워크를 선택하여 광고를 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애드몹은 커버리지 확보가 중요한 브랜딩캠페인을 하고자 하는 광고주에 유리하며, 카울리는 적은 비용으로 광고를 집행하거나 특정 앱(APP) 타겟팅을 원하는 광고주에 적합하다. 다음 아담의 경우는 CPM 형태의 광고 집행이나 다음 모바일에 노출을 하고자 하는 광고주에게 추천할 만하다. 모바일 광고는 상품별 장단점의 활용 및 극복이 가능하도록 모바일매체 DA와 네트워크 광고의 특성을 활용한 적절한 믹스가 필요하다.


태블릿 PC 광고 미리 보기

태블릿 PC는 신문, 잡지, 도서열람, 사진, 동영상, 음악감상, 게임 등에 적합할 뿐 아니라 메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서류 작성, 일정관리도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기기로 애플의 아이패드 출시 이후 태블릿 PC시장이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국내 태블릿 PC시장은 작년 말부터 갤럭시탭과 아이패드 등이 출시되면서 본격화되어 올해 120만대, 2012년 300만대 이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태블릿 PC는 기존 모바일 기기와 일부 기능이 중복되지만 다양한 기능의 조합이 가능해 스마트폰과 노트북 사이에 포지셔닝하여 향후 독자적인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태블릿 PC보급이 활성화됨에 따라 새로운 모바일 광고매체로써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태블릿 PC는 스마트폰보다 화면이 넓어디스플레 이 광고, 동영상광고 등 다양한 광고 구현에 적합하다. 이러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적극 활용하여 태블릿 PC에 최적화된 광고는 제품 및 브랜드와 관련한 깊이 있는 정보제공과 더불어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한다.

광고 형태도 단순 배너광고 형태가 아닌지면 크기나 내용과 형식에 따른 제약이 없는 다양한 콘텐츠로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카탈로그, 카툰, 소설, 영화 등으로 표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광고지 면에서 제품정보나 사이트로 연결되거나 CF 동영상이 구현되는 등 인터랙션 기능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의 능동적인 참여로 브랜드를 경험하게 한다.

아이패드에 첫 브랜드 광고를 집행한 BMW코리아는 태블릿 PC 광고를 통해 BMW의 기업철학과 브랜드 스토리를 매달 새로운 컨셉과 다양한 콘텐츠로 브랜드 이북을 발간함으로써 주요 타겟공략과 함께 고급스런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태블릿 PC 광고는 위와 같은 ‘콘텐츠 소비 형광고’가 주축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 광고는 스마트 디바이스가 발전함에 따라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미디어 컨버전스를 통해 통합 디지털 마케팅으로 발전하는 바탕이 되고 있다.

 

스마트폰 ·  태블릿PC ·  모바일광고 ·  뉴미디어 ·  스마트마케팅 ·  마케팅트렌드 ·  마케팅전략 ·  휴대폰 ·  SNS ·  검색광고 ·  웹디스플레이 ·  동영상광고 ·  증강현실 ·  LBS ·  위치기반서비스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Interview] 전설의 '카피라이터 신입교육'을 업그레이드 하다
광고업계에 3~5년차 대리급 인력은 금값이라고들 한다. 그도 그럴 것이 하나하나 끼고 가르쳐야하는 광고업의 특성상 광고주를 하나 맡을 만한 인력으로 키우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최근에는 경기불황으로 1인당 업무량이 늘어나면서 가르쳐야 하는 인력보다는 이미 배워서 바로 투입이 가능한 인력을 우선 채용하기 때문이다. 우리 업계는 일반적으로 도제식 교육의 관습이 남아 있다. 소위 ‘사수’라고 불리는 선배 직원 밑에 ‘부사수’라고 불리는 후배 직원이 배치돼 같이 일하면서 배우는 것이다. 중요한 일은 사수가 처리하는 동안 부사수는 잡무를 도맡으면서 눈치껏 사수의 노하우를 전수받아야 한다. 최근 HS애드에서는 각 파트의 Chief들이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한 OJT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혹독하기로는 실미도에 견줄만하다는 카피라이터 파트에서 프로그램을 기획, 교육했던 HS애드 심의섭 Chief를 찾아가 신입카피라이터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들어보았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Digital Feed]프로토타입, 차원이 다른 솔루션을 제시하다
프로토타입, 차원이 다른 솔루션을 제시하다.
[월간 2024밈] 7월 편 - 7월에 공휴일 없음? 이것 뭐에요~???
  GOAT 하다? 느낌 좋은 밈&좋은 느낌을 줌 07월 공휴일 없음? 이것 뭐에요~??? 아이폰 스.꾸? 티라미수 케익~? T라 미숙하다고?  GOAT 하다?    Greatest Of All Time의 줄임말 GOAT. 해외에서 시작된 밈이에요. '역사상 최고의 스포츠 선수'를 의미하며 하며 주로 운동선수들에게 사용하는 밈인데요.   현재, 특히 국내에서는 운동선수뿐
세상 청량하고 톡 쏘는 이 맛은?! LS! ? LS그룹 2024 디지털 CF
  국내 최정상 B2B 기업인 LS가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반전 있는 광고를 만들게 된 스토리를 들려드립니다.   ? LS의 과제는?   “첫 번째 디지털 캠페인 성공적이었어요! 이제 두 번째는 더, 잘 만들어주세요”   23년 5월 배우 임원희 씨가 출연한 LS의 첫 번째 디지털 CF가 온에어 됐습니다.   당시 저희의 목표는 소비자들에게 L.S. 이름 두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월간 2024밈] 8월 편 - 두바이 초콜릿 살 수 있으면 조켄네...
    밈집 많이 봐주면 조켄네...  하늘에서 보고 있지??  둥근해 또 떴네...?  두바이 초콜릿?  헤어지자고? 너 누군데?? 미니백 보부상??  인간실격? 인간합격!? 밈집 많이 봐주면 조켄네...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의 멤버 유우시의 말투가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화제예요. 일본인 멤버 유우시가 방송에서 '자기 파트
Bonsoir Paris! 2024 파리올림픽 방문기
  Bonsoir, bienvenue à Paris!(안녕하세요. 파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전 세계 최대의 스포츠 축제, 2024 파리올림픽에 다녀왔습니다. 1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시작된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야외에서 열린 센강 개막식 현장부터 대한민국의 어펜저스, 펜싱 금메달 획득으로 애국가가 울려 퍼졌던 그랑팔레, 파리 시내 한가운데서 운영된 코리아하우스와 전 세계 올림피언들이 모이는 올림픽 선수촌
영화 원더랜드처럼, AI와 정서 교감 가능할까?
하민회 (주)이미지21대표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은 그리운 이, 다시 볼 수 있다면 AI로 복원하시겠습니까?” 영화 <원더랜드>는 고인 혹은 그에 준하는 사람을 AI로 복원하는 서비스가 일상화된 세상의 이야기다. 어린 딸에게 엄마의 부재를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아서, 사고로 의식불명이 된 연인을 놓고 싶지 않아서 AI 서비스를 신청한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관리하는 두 명의 플래너가 영화 주인공이다. 현
대홍CⓔM의 배움이 ‘샘’ 솟는 <2024 대홍 배움샘>
  역대급 더위라고 하는 2024년 여름! 하지만 대홍 CⓔM들은 폭염 속에서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원한 배움의 ‘샘’을 만났다고 하는데요. 바로 <2024 대홍 배움샘>입니다. 나 혼자만의 레벨업이 아닌 DCG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대홍만의 특별한 마케팅 캠프.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해 업그레이드된 대홍 마케팅 캠프의 이름은 ‘배움샘’! ‘대홍 CⓔM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월간 2024밈] 8월 편 - 두바이 초콜릿 살 수 있으면 조켄네...
    밈집 많이 봐주면 조켄네...  하늘에서 보고 있지??  둥근해 또 떴네...?  두바이 초콜릿?  헤어지자고? 너 누군데?? 미니백 보부상??  인간실격? 인간합격!? 밈집 많이 봐주면 조켄네...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의 멤버 유우시의 말투가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화제예요. 일본인 멤버 유우시가 방송에서 '자기 파트
Bonsoir Paris! 2024 파리올림픽 방문기
  Bonsoir, bienvenue à Paris!(안녕하세요. 파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전 세계 최대의 스포츠 축제, 2024 파리올림픽에 다녀왔습니다. 1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시작된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야외에서 열린 센강 개막식 현장부터 대한민국의 어펜저스, 펜싱 금메달 획득으로 애국가가 울려 퍼졌던 그랑팔레, 파리 시내 한가운데서 운영된 코리아하우스와 전 세계 올림피언들이 모이는 올림픽 선수촌
영화 원더랜드처럼, AI와 정서 교감 가능할까?
하민회 (주)이미지21대표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은 그리운 이, 다시 볼 수 있다면 AI로 복원하시겠습니까?” 영화 <원더랜드>는 고인 혹은 그에 준하는 사람을 AI로 복원하는 서비스가 일상화된 세상의 이야기다. 어린 딸에게 엄마의 부재를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아서, 사고로 의식불명이 된 연인을 놓고 싶지 않아서 AI 서비스를 신청한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관리하는 두 명의 플래너가 영화 주인공이다. 현
대홍CⓔM의 배움이 ‘샘’ 솟는 <2024 대홍 배움샘>
  역대급 더위라고 하는 2024년 여름! 하지만 대홍 CⓔM들은 폭염 속에서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원한 배움의 ‘샘’을 만났다고 하는데요. 바로 <2024 대홍 배움샘>입니다. 나 혼자만의 레벨업이 아닌 DCG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대홍만의 특별한 마케팅 캠프.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해 업그레이드된 대홍 마케팅 캠프의 이름은 ‘배움샘’! ‘대홍 CⓔM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월간 2024밈] 8월 편 - 두바이 초콜릿 살 수 있으면 조켄네...
    밈집 많이 봐주면 조켄네...  하늘에서 보고 있지??  둥근해 또 떴네...?  두바이 초콜릿?  헤어지자고? 너 누군데?? 미니백 보부상??  인간실격? 인간합격!? 밈집 많이 봐주면 조켄네...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의 멤버 유우시의 말투가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화제예요. 일본인 멤버 유우시가 방송에서 '자기 파트
Bonsoir Paris! 2024 파리올림픽 방문기
  Bonsoir, bienvenue à Paris!(안녕하세요. 파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전 세계 최대의 스포츠 축제, 2024 파리올림픽에 다녀왔습니다. 1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시작된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야외에서 열린 센강 개막식 현장부터 대한민국의 어펜저스, 펜싱 금메달 획득으로 애국가가 울려 퍼졌던 그랑팔레, 파리 시내 한가운데서 운영된 코리아하우스와 전 세계 올림피언들이 모이는 올림픽 선수촌
영화 원더랜드처럼, AI와 정서 교감 가능할까?
하민회 (주)이미지21대표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은 그리운 이, 다시 볼 수 있다면 AI로 복원하시겠습니까?” 영화 <원더랜드>는 고인 혹은 그에 준하는 사람을 AI로 복원하는 서비스가 일상화된 세상의 이야기다. 어린 딸에게 엄마의 부재를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아서, 사고로 의식불명이 된 연인을 놓고 싶지 않아서 AI 서비스를 신청한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관리하는 두 명의 플래너가 영화 주인공이다. 현
대홍CⓔM의 배움이 ‘샘’ 솟는 <2024 대홍 배움샘>
  역대급 더위라고 하는 2024년 여름! 하지만 대홍 CⓔM들은 폭염 속에서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원한 배움의 ‘샘’을 만났다고 하는데요. 바로 <2024 대홍 배움샘>입니다. 나 혼자만의 레벨업이 아닌 DCG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대홍만의 특별한 마케팅 캠프.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해 업그레이드된 대홍 마케팅 캠프의 이름은 ‘배움샘’! ‘대홍 CⓔM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