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lti-Spot광고로 <감출 수 없는 자신감>을 표현
쿵! 쿵! 쿵!
장엄한 배경음악과 함께 멋진 미인이 등장! 잠시 후 정장차림의 중후한 멋진 남성들이 무엇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마치 군대에서 사열하듯이 “우로 봐!”
그때 웅장하게 등장하는 것이 바로 대우의 신차 “매그너스” 12월 1일부터 방송을 타고있는 대우의 중형차광고의 한 장면이다.
빅매그너스 "City 편"이라고 이름 지어진 이 광고는 대우차의 감출 수 없는 자신감을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자동차 외부의 모습을 강하게 표현하고자 했다고 하는데, 크고 웅장한 모습과 위풍당당한 모습이 가히 일품이다.
또 하나 "Garden편"은 차의 내부를 소재로 하여 감성적인 접근을 하고 있다. 40대의 중후한 신사가 차에 오르면서 내부의 전경이 클로즈업 된다. 어린이가 신기한 듯이 마치 무엇에 홀린 양 관심을 보여준다. 차는 떠나가고 어린이의 뒷모습이 묘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매그너스 자동차광고를 담당하고 있는 코래드의 최기업(崔 起業) 부국장은 “빅 매그너스 앞에는 새 천년이 열리고 뒤에는 새롭게 자동차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대우자동차 임직원 38,000여명의 자신감이 있다. 기본적으로 <크다>는 컨셉을 표현하고자 했다. 차의 품격과 성능, 안전등이 기본적으로 크고, 이에 따라서 소비자의 만족도도 커질 수밖에 없다는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다.
런칭광고는 매그너스를 만든 대우차 사람들의 자신감을 표출 시키고자 했다. 향후 운전자의 만족도인 자신감을 표현하는 광고를 기획하고 있다.” 고 밝혀 중형차임에도 불구, 대형차와 같은 만족도를 줄 수 있음을 암시한다.
자료제공: 코래드 PR팀 박종선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