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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가리고 싶은 곳이 있다
- 꽃을 든 남자 ’’컬러 로션’’-
멋진 얼굴을 더 완벽하게 만드는 컬러로션
축구선수라고 믿기지 않는 깔끔한 피부가 돋보이는 안정환, 여자보다 더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가진 김재원이 두 꽃미남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바로 꽃을 든 남자 컬러로션에 비밀이 있다. ’’꽃을 든 남자 - 컬러로션’’이 반지의 제왕 안정환과 살인미소 김재원을 모델로 한 CF를 선보였다. 컬러로션은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색을 건강하고 화사하게 표현해주며 잡티, 여드름, 흉터 등의 피부결점을 표안나게 감춰주어 자신감있고 완벽한 남자 피부로 가꿔주는 신개념 남성 제품으로 이번 CF에서는 멋진 남자에 대한 남자의 질투를 소재로 한 재미있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세기의 꽃미남이 펼치는 피부대결
스포츠센터 복도에서 세기의 두 꽃미남이 마주쳤다. 웃통을 벗은 멋진 몸매에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김재원이 안정환을 보는 순간 흠칫 놀란다. 축구선수는 피부가 좋지않을 거라는 상식을 깨뜨린 안정환의 투명한 피부 때문.."피부가 장난 아닌데..." 김재원의 질투어린 모습에 안정환이 자신만만한 미소를 보낸다. "로션하나 발랐을뿐인데..."
두 꽃미남은 ’’만나서 영광..’’이라는 인사로 첫 대면식을 가졌고, 촬영내내 서로 질투하고 잘난척(?)하는 연기를 재미있게 연기해주었는데, 안정환은 런닝셔츠를 입고 김재원은 웃통을 모두 벗은 상태에서 촬영해 두 사람을 대비시켰다.
촬영은 지난 15일 일산의 CF셋트장인 아트하우스에서 이루어졌으며, 촬영이 끝난 새벽 2시까지 팬들이 사인을 받고자 밖에서 줄지어 있어 두 스타의 인기를 보여줬다. 안정환에 대한 지극한 내조로 유명한 이혜원은 촬영날에도 시원한 수박화채를 만들어와서 안정환과 스텝들을 챙겨주었는데, 안정환은 촬영 중간중간 쉴때마다 이혜원에게로 가서 ’’아가야...’’하며 손을 잡는 등 촬영장에서도 소문난 애처가 티를 내 주위의 질투를 사기도 했다.
남자 사이에서 남자를 더 특별하게 만드는 컬러로션
날씬하고 긴 다리, 투명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여성들에게 절대 뒤지지 않는 감각을 가진 이 시대의 문화키워드 꽃미남을 지향하는 이들은 웬만한 여성보다 더 섬세한 감성을 소유하고 있다.
남들에게 멋지게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을 위해 제작진은 ’’남자속에 감춰진 여성적 감성 일깨우기’’를 이번 CF에서 시도했다.
같은 남자끼리도 외모 경쟁에서 뒤지기 싫어한다는 전제아래, 컬러로션이 단순히 여성에게 더 잘 보이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남성 사이에서 남성을 더 잘보이게 만드는 특별한 수단으로 같은 남자에게도 티를 보여주기 싫다는 심리를 밑바탕으로 제작했다.
컬러로션은 못생긴 얼굴의 티를 감추는 로션이 아니라 멋진 얼굴을 더 완벽하게 만드는 로션으로, 촬영전 소비자조사에서도 외모에 신경쓰는 남자 소비자들의 50%이상이 컬러로션을 사용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안정환은 이혜원이 해주는 마사지로 평소에 피부 관리를 한다고 했는데, 안정환과 김재원 모두 연일 계속되는 촬영과 행사로 피부색이 평소보다 좋지않아 걱정했지만 꽃을 든 남자 컬러로션 하나로 감쪽같이 깨끗한 피부로 변신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