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형 르노삼성자동차 QM5만의 제품 특장점을 알리는 광고 런칭
‘파노라마 선루프’와 ‘클램셸테일게이트’ 제품의 특징을 ‘해변’을 소재로 소개
여름 시즈널리티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주목도 극대화
르노삼성자동차가 뜨거운 여름 QM5를 즐기는 색다른 방법을 제시해 소비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크로스오버(Crossover) 차종인 QM5를 출시하면서 세단과 SUV에 대한 운전자의 고민과 갈등을 해결해주었던 르노삼성자동차가 이번에는 QM5만의 톡톡 튀는 장점을 제대로 즐기는 비법을 제시하는 광고를 오는 7월, 2009년형 QM5 출시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이번 광고에서는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해변가에서 한가로이 선탠을 하고 있는 비키니 차림의 늘씬한 미남 미녀들이 보이며, 그들 사이에 비어있는 한 사람 자리에 자동차 한대가 유유자적하게 들어와 선베드가 아닌 차안에서 썬탠을 즐기는 모습이 보인다. 자동차 안에서 누워서 선탠을 할 수 있는 당당함은 바로, 국내 최초로 적용된 전면 유리의 ‘파노라마 선루프’의 QM5에 타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선탠 도중 갑자기 비가 오자 모두들 비를 피해 달아나지만 QM5는 파노라마 선루프를 천천히 닫으며 여유로움을 이어간다. 또한 국내 최초의 위 아래로 닫히는 방식의 ‘클램셸테일게이트’를 활용해 차량의 테일게이트 부분을 음료 바(Bar)로 꾸며 즐기는 것도 QM5에서만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광고는 마무리된다.
이번 르노삼성자동차 QM5광고는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사양인 천장 전체가 선루프로 이루어진 ‘파노라마 선루프’ 와 테일 게이트가 조개처럼 위아래로 열리는 ‘클램셸테일게이트’ 를 시즈널러티에 맞춰 ‘해변’이라는 소재를 통해 소비자들의 주목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광고에서는 유럽 유수의 자동차 전문지 등에서 극찬한 QM5의 부드러우면서도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데, QM5가 내세우는 부드러운 주행을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표현하는데 주력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임수빈 부장은 "작년 런칭 시 획기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크로스오버 차종인 QM5가 세단과 SUV의 고민에 대해 해결해주었다면 이번 광고에서는 크로스오버인 QM5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하고, “여타의 SUV 차종에서 볼 수 없는 QM5만의 특장점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소개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광고회사 웰콤 광고3팀의 박정현 국장은 “스타일을 중시하면서도 다양한 용도와 기능성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크로스오버 제품의 특징을 직접적으로 말하기보다는 시즌에 맞춘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그 차이를 확실히 보여주는 점을 부각시키는데 주력하였다”고 설명했다.
2009년형 QM5에는 2가지의 새로운 트림이 추가되었다. 가솔린 엔진 얹어 부드러운 엑셀레이션과 세단처럼 편안하고 정숙한 드라이빙에 중점을 둔 ‘QM5 씨티’와 6단 수동변속기와 동급 최강 173마력 엔진으로 파워풀하고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자랑하는 ‘QM5 스포티’ 트림이 추가되어 소비자들에게 더욱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광고와 함께 해피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는데, 7월에 SM7, SM5, SM3, QM5 전 차종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선루프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별도로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 및 지점을 방문에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SM5, 클럽메드 여행상품권, 네비게이션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초 태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미국 말리부 해안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는 영화 같은 스케일의 해변 촬영 장면이 특히 압권이었으며, 선탠을 즐기는 모델을 선발하는 과정도 슈퍼 모델 선발대회를 방불케(?)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파노라마 선루프에서 선탠을 즐기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QM5에 탄 모델들은 매끈한 차체와 편의 사양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에피소드도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