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싸이언] 300만 가지 매력, 김태희 새 CF
기사입력 2004.09.02 02:17 조회 6166



<300만 화소 CF소개>




LG전자 CYON 300만 화소 디카폰 런칭광고 환상이지?

 만화경 속 요정 된 듯 다양한 매력 돋보여

 

디카를 깨고 나온 디카폰

온통 하얗기만 하던 세상 속에서 디카를 깨고 300만 화소 디카폰이 나온다. 디카폰에서 퍼지는 현란하고 화려한 빛. 이 빛은 세상을 알록달록 물들인다. 300만 화소 디카폰이 열어준 형형색색의 세상은 그야말로 환상. 색깔을 입고 새로 태어난 김태희는 그 안에서 찰칵찰칵 자신을 기록하는 재미를 맛보게 된다. 세상이 이렇게 다채로워질 수 있다니, 무미하던 일상에서 이렇게 흥분을 느끼게 될 수 있다니, 이거 정말‘환상이지’.
 

김태희, 300만 가지 매력 보여줘
 

화면 가득찬 신비로운 빛과 색의 이미지. 그 가운데 절제되었지만 매력적인 김태희의 움직임이 화면 밖 시청자의 이목을 꽉 잡아챈다. 스크린, 천국의 계단(SBS-TV), 구미호 외전(KBS-TV) 등 잇따른 화제 드라마의 주역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탤런트 김태희, 크고 선한 눈망울 속에 그토록 깊은 표정과 진한 이야기가 숨어 있을 줄이야. 김태희는 새롭게 선보이는 LG전자 CYON의 300만 화소 디카폰 CF에서 그야말로 300만 가지의 매력을 지닌 만화경 속 요정으로 변신했다.
 

디카폰 VS 디카
 

LG전자 CYON의 300만 화소 디카폰이 출시된다는 것은 단순히 새로운 모델이 출시된다는 의미가 아니다. 시장 상황과 소비자 인식을 고려할 때,‘300만 화소’디카폰은 그저‘카메라 기능을 가진’핸드폰이 아니기 때문이다.‘300만 화소’라는 것은 카메라폰의 영역을 넘어서서 디카 고유의 시장까지를 침범할 수 있는 질적 가치의 확보를 뜻하며, 이제까지의 디카폰 VS 휴대폰의 시장 구도가 디카폰 VS 디카의 구조로 새롭게 바뀐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이다.
 

300만 화소 디카폰, 그 첫 CF
 

300만 화소 디카폰이 상용화되면, 디카 시장 규모가 축소되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일 터. 큰 규모의 혁신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이번 CF와 모델로서 김태희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했다. 싸이언 모델로 선보이는 첫번째 CF에서 김태희는 기존 디카를 넘어설 수 있는 제품의 자부심, 실생활에서 얼마나 간편하게 쓰일 수 있는가의 확인 작업과 제품 사용에 따른 소비자 이익까지를 한꺼번에 녹여 얘기해줘야 했으니까 말이다. 원빈이 그려가던 200만 화소 디카폰의 세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김태희의 이번 300만 화소 디카폰 CF는 그 의미를 충분히 전달하고 있다.
 

감각적 영상과 멜로디
 

흡사 만화경 속을 들여다 보는 것처럼 감각적으로 흐르는 영상과 귀에 걸리는 독특한 멜로디의 BGM은 디카폰의 주요 타깃인 젊은 세대의 감각과 잘 어울린다. 그리고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디카폰을‘갖고 노는’김태희의 연기는, 꼭 그녀만큼 예쁘고 매력적인 자태로 내 사진을 찍어 보고픈 충동을 느끼게 한다. 화려한 배경과 단아하지만 풍부한 김태희의 연기. 별다른 대사나 나레이션 하나없이도 300만 화소 디카폰을 얘기하기에 아주 적절한 조화였다.
 

김태희, 300만불 미소 뿜어내
 

현란한 이미지 비주얼과 김태희의 표정 연기가 돋보인 300만 화소 디카폰 런칭 CF. CF의 마지막 부분, 흘리는 듯 마는 듯한 김태희의 미소에 초가을 시청자들이‘환상’ 적으로 홀리게 되지 않을까. 선명한 화질이 강점이라는 이 제품. CF의 높은 완성도 만큼이나 제품의 구매율도 높아질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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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싸이언 ·  김태희 ·  핸드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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