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생명] '경험자가 말하는 광고, AIG 다보장 의료보험'편
기사입력 2006.11.13 11:56 조회 10588

경험자가 말하는 광고, 더욱 믿음가네 
급성심근경색 극복한 하일성 KBO사무총장 등장 광고로 신뢰감 높이는
- AIG생명 다보장 의료보험
 

수많은 광고물들이 범람하는 요즘, 소비자들도 나름대로의 기준을 세우기 시작했다. 단순하게 제품의 설명을 그대로 믿기보다는, 실제 경험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는 말이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그대로 간파하여 실제 경험자의 솔직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는 광고가 한편 제작되었다. 다이렉트 건강보험의 선두주자 AIG생명의 다보장의료보험 신규 TVCM이 바로 그것이다. 이번에는 실제로 큰 병을 겪었던 모델과 상품의 핵심적인 혜택을 연결시켜 신뢰감을 더욱 높이는 광고를 방영하고 있다.

AIG 다보장의료보험은 2002년부터 여러 편의 광고를 통해 꾸준히 소비자들로부터 인지도를 획득해 왔고, 간편한 전화가입만으로 무려 60만에 이르는 고객을 유치한 명실상부 건강보험의 No.1 브랜드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몇 년간 꾸준히 상품의 모델로 출연해온 아나운서 손범수와 함께 실제로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가 두 차례에 걸친 수술과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건강을 회복한 현 한국야구협회(KBO) 사무총장 하일성씨가 등장하여 상품의 더욱 강해진 보장혜택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방송국 분장실에서 방송을 준비 중인 아나운서 손범수와 앉아서 대기하고 있는 하일성 사무총장. 하일성씨가 신문을 들춰 보다가 AIG 다보장 의료보험의 광고를 보고는 “급성심근경색? 내가 이거였잖아. 천 만원이나 보장?”이라며 놀란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돌연사의 주원인이기도 한 급성심근경색으로 관상동맥우회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는 하일성씨는 자신이 직접 겪었던 병에 대해 진단금, 수술비와 더불어 입원비까지 더욱 크게 보장되는 보험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을 아쉬워한다.

이때 손범수 아나운서가 “AIG 다보장 의료보험요? 급성심근경색 같은 큰 병까지 보장해 주잖아요”라며 수천가지 일반 질병은 물론 급성심근경색이나 뇌출혈 같은 큰 병까지 보장되는 AIG 다보장 의료보험의 혜택을 꼼꼼히 설명한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대홍기획은 기획의도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다이렉트 보험 상품의 경우, 이런저런 보장내용에 대해 설명을 하다 보면 자칫 기업이 자사의 상품특성을 소비자에게 지루하게 주입하는 뻔한 광고가 되기 쉽다.

그래서 이번 광고는 AIG 생명의 메인 모델인 손범수 아나운서와 더불어 실제 급성심근경색으로 수술을 경험한 하일성 사무총장을 기용, 실질적인 보장사례를 대화식으로 진행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이해를 높이려 하였다. 마침 급성심근경색 같은 중대질병에 대해서 진단비는 물론, 관련수술비와 입원비를 더욱 강화한 것이 상품측면의 기회였는데, 이러한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다른 것보다 실제로 질병을 겪은 경험자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만큼 소비자에게 솔깃한 방법은 없을 것이라 판단하여 하일성씨를 모델로 기용하게 되었다.” 

▒ 문의 : 대홍기획 홍보팀  ☎ 3671-6171(6162)

 

 

AIG ·  생명 ·  의료보험 ·  광고뒷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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